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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골육상쟁 骨肉相爭 뜻 유래 용례, 이야기와 함께하는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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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상쟁 骨肉相爭

 안녕하세요 투바투바입니다. 오늘의 고사성어는 ‘ 골육상쟁(骨肉相爭) ’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뜻과 유래를 알아보고 용례를 통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오늘의 이야기

출전: 삼국지연의, 세설신어

조조의 두 아들 조비와 조식의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 후계를 이은 조비가 향후의 잠재적 위협인 조식을 제거하려고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를 제대로 짓지 않으면 목숨을 가져가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조식은 그 자리에서 시 두 수를 지어서 직위만 강등되고 목숨을 부지하였다.

보통 친족 사이의 치열한 다툼, 갈등, 또는 불화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는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이 특히 치열하고 감정적인 것을 나타냅니다.
 

고사성어 살펴보기

훈음
뼈 골 고기 육 서로 상 다툴 쟁

겉뜻: 뼈와 살이 서로 다툼.

속뜻: 친족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례 알아보기

1. 그 가족은 부동산 문제로 인해 골육상쟁이 벌어져, 연례 가족 모임도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2. 친형제 간의 골육상쟁으로 인해 그 가족은 끊어져서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
3. 그 가족은 부모의 유언을 놓고 골육상쟁이 벌어져, 변례에 걸쳐 재판을 이뤘다.
4. 골육상쟁은 종종 긴장 관계와 원한을 만들어내며, 가족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5. 이 가족은 골육상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재자의 도움을 찾았고, 화해를 이루었다.
 

맺음말

 여기까지 고사성어 ' 골육상쟁(骨肉相爭)'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친족 뿐만 아니라 누구와든 갈등을 피하기 위해 개방적인 대화, 이해, 그리고 협상이 중요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고사성어에 대해 같이 공부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사성어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