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유수유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화유수 落花流水, 지는 꽃과 흐르는 물 오늘의 고사성어는 ‘낙화유수(落花流水)’입니다. 뜻을 알아보고 활용하면서 자연스러운 순리와 인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오늘의 이야기 출전: 중국 당나라 시인 고변의 시 방은자불우(訪隱者不遇) 고변이 지은 방은자불우 라는 시에 ‘낙화유수’라는 말이 포함된 구절이 있습니다. 落花流水認天台, 半醉閑吟獨自來 라는 구절인데, 꽃이 강물위를 흐르는것을 보며 넓은 세상을 알고 술에 반쯤 취해 한가로이 읊으며 혼자 왔다 라는 뜻입니다. 낙화유수(落花流水)는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삶의 덧없음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또 변화무쌍한 세상과는 별개로 덧없이 흐르는 인생을 느낀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고사성어 살펴보기 훈음 落 花 流 水 떨어질 낙 꽃 화 흐를 유 물 수 겉뜻: 지는 꽃.. 더보기 이전 1 다음